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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메모 - 일, 커리어, 밥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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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꾸준히 읽고, 내 것으로 만들며 읽자

파일로 정리해서 책에서 얻은 내용을 재구성하고 간직하는 분을 만났다. 형식적인 책 읽기가 아니라, 책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정말 그 분의 인생 노하우로 쓰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기계발을 위한 옵션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수적인 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바꾸자

 

부업, 파이프라인을 하나의 유행과 취미로 볼 것이 아니라 정말 먹고 사는 길로서 고민해보자

두 가지 방식에서 고민해봐야한다.

[1] 정말 내가 좋아하고 오랫동안 아껴서 '준전문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취미를 디벨롭하거나 

- 재즈 ? 운동 ? 자기계발 ? (영상 ??은 고민) 노션 ?

[2] 본업에서부터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자료들이나 파생되는 여러 가지를 변형하여 활용하거나

- 코딩교육 ? 이중전공 경험

 

앞으로 컴퓨터공학을 이중전공/복수전공/부전공하거나 비전공자에서 개발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과정이 미래의 누군가에게는 매우 필요하고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무조건 기록으로 남겨두자, 그리고 코딩교육에 대한 것도 생각해보자. 교육은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것이었다. 

 

내가 현재 어려움을 겪는 것들은 로드맵에 대한 고민, CS지식의 기초가 되는 수학개념과 사고력, 개발 커리어에 대한 정보, 조언 등등 

누구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서 힘든 ... 

 

노션 내 꺼 리뉴얼하자
내가 시도했던 것들에 대해서 반드시 스스로 피드백하고 정리하자
'취업'을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고 '일' 중심으로 생각하자.

올해 나는 네카라쿠배에 대한 자료만 엄청 찾으며, 단순히 비전공자에서 컴퓨터 이중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원하는 기업까지 취업하는 그 과정에 대한 환상만을 채우고 있었다. 그럴 듯 하지만, 소중한 나의 20대와 삶을 단순히 '00직장인'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취급하다니.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말이다. 취업은 수단으로 삼자. 그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아니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 잊지 말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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