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시간, 고쳐쓰기 2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두리스트를 정리해보았는데, 또다른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 . .

 

할 일들의 '카테고리'가 분명히 정해져 있는데, 뒤죽박죽 섞여서 학업을 챙기면 하고 있는 코칭이나 과외가 뒷전이 되고 왔다갔다 하는 불균형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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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준까지 구체화해서 세워야 하는지? Weekly, Daily 수준에서 각각 어느 정도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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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키워드는

 

  #학업 - 과제, 보충 공부, 팀플 등등

  #일 - 코칭

  #약속  

  #자기계발 - 독서, 노션 등등

  #기타 - 잊지 말아야 할 세세한 것들 (누구에게 ~ 말하기, 부탁하기), 가족 일 등등

 

여기서 '약속 / 자기계발 / 기타'가 굉장히 애매하다. 어떤 task가 어느 정도 반복되는 것인지 미리 정하고 습관처럼 할 부분들은 계획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기에 경계선을 명확하게 그어야 할 것 같다.

 

'루틴 잡기'?를 먼저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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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신나게 산 Weely 플래너... 너무나 취저 ***

task정리도 안하고 쓰다보니 엉망진창이 된 계획 ^_^

 

따라서, 3탄에서 내가 할 것들은!

 

(1) 카테고리 명확히 해서 이를 기준으로 위클리 플랜짜는 방법 고민하기

(2) '루틴화'시킬 것들을 분류 > 고정시간 계획하기

(3) 참고하기 좋은 유튜브 영상들 정리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pkT1-BUP_lo (데일리리포트에 관한 모든 것, 스터디언)

https://www.youtube.com/watch?v=bu3oI1_Zw6g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법, 드로우앤드류)

https://www.youtube.com/watch?v=hfcmswv0xoM (인생관리는 내 시간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코스모지나)

https://www.youtube.com/watch?v=zD7rkxevoEk (세계 0.5%만 알고 있는 시간관리의 비밀, 셀프메이드)

 

일단 얼른 자기나 하자 ~~